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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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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규 원장님 안녕하세요
김 연희입니다. 홈페이지가 정말 잘 꾸며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지난 동양성형외과보다 더 안정된 분위기입니다.에이블성형외과 이름도 좋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었기 때문에 더 ?병이 올까봐서 눈이라는 걸 잊어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많이 웃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저도 많이 분하고 힘들었지만 원장님께서 선의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해결해 주시고자 하시는 모습이 다른 악된 의사분들과는 다르십니다.
인간은 감정적 동물인데 강하게 나오신다면 저희도 그렇게 했을 겁니다. 하지만 몰상식한 일부 의사들과는 다른 좋은 점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고생도 심했고 저 자신이 너무 괴로웠지만 다른재수술 커뮤니티나 인터넷상에서도 악의적으로 원장님병원을 밝히거나 이름을 뿌리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아시다 시피 , 지난 2006년 수술을 받았고 수술 당시도 양쪽 눈은 짝짝이였습니다.
오른쪽은 아웃폴더가 되었고 왼쪽은 인 폴더였는데, 그때 사진은 없군요.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만 없다면 재수술을 고려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로 다시 수술의와 병원을 찾기까지, 자신도 정말 객관적으로 지켜봐야 했습니다. 풀려버린 오른쪽만 다시 할지, 왼쪽과 오른쪽을 같이 다시 해야 할지 1년~2년 이상은 왼쪽 눈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을 충분히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왼쪽만이라도 자리를 잘 잡는다면 풀린 쪽만 다시 하여 수술횟수와 범위를 최소한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장님 , 왼쪽 눈도 그러한 기대를 버릴 시간이 이제는 충분히 흐른 것 같습니다.
수술 전 눈보다 당연히 좋아져야 할 결과가 아니고 더 나빠졌고 혼자 극복해야 했던 수술이 잘못되었다는 열등감과 재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자신이 아니고는 모릅니다. 사람들을 대면하는 필수불가결한 상황이 아니고는 모든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있지만 그러면서도 나 자신이 괴롭기 때문에 다시 재수술을 결심하기 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시 같은 의사에게 재수술을 받을 수 없는 이유는
왼쪽 눈이 요구사항과는 전혀 다르게 되었기 때문에 , 의사선생님의 과실이 없다는 가정 하라고 하여도 오른쪽 눈이 풀린 것만으로 왼쪽에 맞추어서 오른쪽만 다시 수술을 받을 생각이 없다는 것도 알고 계시겠지요. 차라리 왼쪽에 맞추느니 차라리 왼쪽도 오른쪽처럼 풀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같이 첨부합니다. 원장님과 제가해결을 보려는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재수술받아야 합니다.
수술을 막 받았을 당시 2006년 3월달 사진과 나머지것들은 오늘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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